작품명 :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장 레온 제롬(Jean Leon Gerome, 1824~1904)
피그말리온효과 :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왕은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조각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마치 살아있는 여성처럼 매일매일 키스해주고 사랑한다 속삭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다루었는데, 그것을 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조각을 살아있는 여인으로 바꾸어주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결국 피그말리온 효과는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타시로 토미오(田代富雄) SK 와이번스 타격코치
타시로말리온효과 : 두산전 끝내기 홈런을 친 김연훈이 타석에 들어가기 전 타시로 토미오 타격코치는 "오늘 니가 영웅이 될 것이다"며 김연훈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줬다. 김연훈은 "타격과 동시에 코치님의 말이 떠올랐다. 정말 기쁘다."면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결국 타시로말리온효과는 타석에 들어서기전 간절히 바란 예언을 하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602n3159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선수의 기를 살리는 예언은 김연훈을 영웅으로 만드는구나..
그나저나 김연훈 선수에 대한 사연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늘 작성된 다른 기사를 읽어봐도 역시나 짠하네.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어머니에게 효도했으면 좋겠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204/5587204.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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